어린이 안전관리 점검 및 개선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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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초등학교 주변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교육부는 궁동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와 어린이 식품 판매점의 기호식품 소비기한 점검을 실시했다. 내년부터는 어린이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점검과 단속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안전 관리

어린이 안전 관리의 핵심은 바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의 안전성 보장입니다. 정부는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안전 실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불법 주정차, 과속, 신호 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에 대해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통학로 주변의 안전을 확보하고,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히 통학시간대의 단속을 강화하고, 신호기가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어린이가 먼저 건널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조치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특히 노후한 안전시설은 보수 및 정비를 통해 개선할 것입니다. 아울러, 공사장 주변에서의 불법 적치물 제거와 같은 직접적인 조치를 통해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이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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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변 식품 안전 점검

학교 주변의 어린이 기호식품은 안전한 소비문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교육부는 어린이 식품 판매점의 기호식품 소비 기한을 확인하고,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와 함께 학교 급식시설의 안전점검 및 식재료의 소비 기한 준수 여부 역시 주요 점검 사항으로 설정되었습니다.

학교의 급식과 주변 업소에 대한 식품 위생 관리 종합 점검이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아동들이 더 이상 불법 또는 비위생적인 식품에 노출되지 않도록 할 계획입니다. 특히 점검에는 최근에 증가하고 있는 무인판매업소도 포함되어 간과하기 쉬운 부분에서 철저한 사후 관리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에서는 기본 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정서 저해 식품을 판매하지 않도록 지도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점검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해당 지역에 대한 추가 점검을 시행하여 식품 안전성을 제고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입니다.

유해업소 단속 및 청소년 보호

어린이와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해업소 단속이 필요합니다. 교육부는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청소년 유해 요소를 단속하고, 학교 주변에 있는 유해업소에 대한 출입 및 고용 금지 표시를 부착하도록 안내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선제적인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특히, 전자담배와 같은 청소년에게 판매가 금지된 제품과 마약 예방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될 것입니다. 룸카페와 같은 신종 유해업소에 대한 단속도 강화되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러한 조치는 국가의 차원에서 실시되어야 하며, 각 분야에서 부대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무인 점포를 포함하여 어린이가 자주 이용하는 상점에서 안전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이 판매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감시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대책이 필요한 지역에서는 하반기부터 추가 점검을 실시하여 불법 어린이 제품을 근절할 계획입니다.

전진석 교육자치안전정책관은 정부가 각종 안전 요인을 세심하게 살펴 향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국민들에게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어린이 안전관리를 위한 정부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차기 단계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점검 및 단속이 이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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