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유의사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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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다가오고 있으며, 수험생들은 예비 소집에 참석하고 수험표를 수령해야 합니다. 특히, 시험 당일에는 정해진 시간 내에 입실해야 하며, 모든 수험생은 한국사 과목에 응시해야 합니다. 전자기기 등의 반입이 금지되니 유의해야 합니다.

시험 일정 및 준비 사항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3일에 실시되며, 수험생은 시험 전날인 12일에 예비 소집에 참석하여 수험표를 수령해야 합니다. 이 수험표에서는 본인의 선택 과목이 기재되어 있으므로, 필히 확인해야 합니다. 시험 전날에 수험표를 잘 확인하고, 시험장에 가는 방법도 미리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실에 도착해야 하며, 모든 수험생은 4교시 한국사에 응시해야 합니다.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수험표 외에도 유효 기간 내의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인정되는 신분증으로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학생증 등이 있으며, 모바일 신분증은 사용이 불가합니다. 만약 수험표를 잃어버렸다면, 자신이 붙인 사진과 신분증을 가지고 시험 당일 오전 8시까지 시험 관리본부에 가면 재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준비하는 과정은 수험생에게 매우 중요한 단계입니다.

반입 금지 물품 및 주의사항

시험 당일에는 전자기기 및 스마트기기의 반입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물품들은 집에 두고 오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전자기기를 가지고 들어가게 된다면, 1교시 시작 전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제출해야 합니다. 전자기기를 제출하지 않고 시험 중 소지하면 부정행위로 간주되어 시험은 무효 처리될 수 있습니다.

시간을 확인하기 위한 시계는 결제 및 통신 기능이 없는 아날로그 시계만 허용됩니다. 또한, 보청기, 돋보기나 진단기기 등 개인적 필요로 휴대해야 하는 물품은 미리 감독관의 점검을 받아야 하고,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수험생들은 반입 금지 물품 및 필요 시 허락된 물품에 대해 사전에 충분히 이해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시험 응시 및 답안 작성 방법

4교시 탐구 영역은 수험생이 선택한 과목 순서에 맞춰서 응시해야 하며, 선택한 과목의 문제지만 책상 위에 올려놓고 응시해야 합니다. 시험 중에는 배부받은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만 사용해야 하며 필적 확인 문구도 동일한 필기구로 작성해야 합니다. 샤프나 연필로 답안을 기재한다면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시험 종료 시, 종료음이 울리면 즉시 필기도구를 놓고 답안지와 문제지를 지정된 위치에 놓아야 합니다. 두 번째 선택 과목의 응시시간 동안 첫 번째 과목의 답안을 수정하거나 작성하는 행위도 부정행위로 처리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모든 시험 결과가 무효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험생들은 시험 규정과 절차를 잘 이해하고 준수해야 합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수험생들에게 시험 전에 유의 사항을 숙지하라고 당부하며, 안정적인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교육부는 수험생들이 수능의 주요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수험생들은 이러한 정보를 통해 시험 준비를 완벽히 해 나가야 하며, 궁금한 사항은 대학수학능력시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국, 모든 수험생들은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시험 당일 규정을 준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합니다. 시험 준비는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으므로, 잊지 말고 필요한 사항을 마무리해야 하겠습니다. 교육부에서는 수험생들의 안정적인 시험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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